추석 명절입니다. 먼 길을 떠나기 전에 인사 오는 교우들을 기도해주고 보냅니다.

그 무엇보다도 사방의 평안을 빕니다. 여유가 없을수록 서운한 감정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도 사람노릇 제대로 못하고 살면서도 섭섭한 생각부터 가집니다.

어려서부터 사랑에 배가 고파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남의 간증(사건)은 다 자랑질로 들립니다. 그 자랑질이 자기한테는 서운함입니다.

남한테는 잘하면서 내게는 왜?’라는 쓴뿌리(시기, 질투, 원망, 시비, 불평, 불만)가 올라옵니다. 열등감에서 오는 패배의식이 피해의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수군수군거리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 책망하면 도리어 능욕 받고 미움 받고 흠이 잡힙니다.

어느 가족이든 모임에서 이런 것이 누군가로부터 표출되면 명절이 망쳐집니다.

부모님 앞에서 그런 모습들을 보이지 않겠다는 굳은 약속들이 있어야합니다. 아랫사람들은 자기 요구(?)가 먼저라고 자연스럽게 행동할 것인데 그러려니 생각하십시오.

신원하시는 하나님이 여기가 아니면 저기서 높여주십니다.

윗사람이 쌓인 감정을 폭발하면 걷잡을 수가 없게 됩니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나마 가족이기에 다행입니다.

남들은 더합니다.

그래서 핏줄이라고 합니다.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받기만 하는 자들 때문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대로 쭈~욱 복덩어리로 살아가십시오.

오직 나를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신 하나님만을 찬양하십시오.